평생교육 후원기관 교육기부사업 ‘두드림’ 운영
남부교육지원청, 인성교실 29곳, 독서교실 3곳, 스마트폰교실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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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 후원기관 교육기부사업 ‘두드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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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교육지원청, 인성교실 29곳, 독서교실 3곳, 스마트폰교실 10곳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안종인)은 관내 교직원·학부모·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후원기관이 참여하는 교육기부 ‘두드림(DODREAM)’ 사업을 4월부터 42곳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의 ‘두드림’ 사업은 2011년부터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 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우리아이 행복을 위한 인성교육교실 △모두가 행복한 우리아이 독서교실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폰 문화교실 등 지역 주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로 운영된다.
‘우리아이 행복을 위한 인성교육교실’은 29곳에서 ‘인성교육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녀를 위한 다양한 인성양육법 등을 다룬다.
‘모두가 행복한 우리아이 독서교실’은 3곳에서 자녀와 함께 어울리며 생각을 키워주는 독서대화법을 다룬다.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폰 문화교실’은 10곳에서 자녀의 스마트폰 중독예방과 자녀의 자기결정성을 높이는 양육태도 교육 등을 다룬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시민의 참여교육 실현 및 학생의 지성·감성·인성을 기르는 창의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평생교육 후원기관의 교육기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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