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부총리, 진로‧직업체험의 날 멘토 참여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월 14일(목) 농산어촌 자유학기제 1학기 운영교인 공주 경천중학교 학생들과 정부세종청사에서 2016년 제2차 교육부「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교육부「진로·직업 체험의 날」은 공무원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 운영 실적 : 2012년 1회, 2013년 1회, 2014년 1회, 2015년 10회, 2016년 10회 예정 

이번 부총리 멘토 참여는 진로체험 제공에 대한 중앙부처 및 지자체의 적극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2차 교육부「진로·직업 체험의 날」에서는 경천중학교 학생들과 부총리 주재 모의 회의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부총리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총리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진로 이야기’를 주제로 중학교 시절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준식 부총리는 교육부 「진로‧직업 체험의 날」 운영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직업 세계에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진로체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처 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범사회적 여건 조성하고, 양질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