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다양한 초․중학생 진로직업 체험 실시
‘키자니아’·‘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 초등 3월 22일, 중등 3월 25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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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다양한 초․중학생 진로직업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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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한국잡월드’와 업무협약··· 초등 3월 22일, 중등 3월 25일 열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초·중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키자니아’와 3월 22일(화), ‘한국잡월드’와 3월 25일(금) 각각 진로직업 체험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직업 체험행사는 ‘서울시교육청-키자니아‘ 및 ’서울시교육청-한국잡월드‘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기부 활성화의 일환으로 공동 추진했다.
‘키자니아’에서는 소외계층을 포함한 초등학생 550여명이 직업 체험 활동을 한다. 또한 업무협약에 따라 ‘키자니아’는 △서울시 초등학생이 개교기념일이나 학교재량휴일 등 이용 시 이용료 30%할인 △어린이 3명이 방문할 경우 성인 1명 무료입장 △스승의 날 교직원과 동반가족에게 50% 할인혜택 등도 제공한다.
‘한국잡월드’ 에서는 소외계층을 포함한 중학생 500여명이 무료 적성검사와 직업체험을 한다. 또한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무료 입장 체험(2,000명) 지원 △초·중·고교 진로담당교사 및 관계자 워크숍 지원 △중학교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도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기부에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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