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가 발대식 갖고 취약계층 유아 본격 지원
서울시교육청, ‘두두샘’ 533명 발대식… 연수 이후 12월까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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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활동가 발대식 갖고 취약계층 유아 본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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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두두샘’ 533명 발대식… 연수 이후 12월까지 활동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3월 29일(화) 이화여자고등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취약계층 유아 지원을 위한 자원활동가(‘두두샘’) 5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공통 연수를 진행한다.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이날 공통 연수와 해당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전문 연수를 모두 이수해야 한다. 자원활동가는 해당 유치원을 방문하여 만 3세~5세의 취약계층 유아를 대상으로 놀이중심의 그림책 활동 등 1:1 맞춤형 개별활동을 진행한다. 활동 기간은 올 12월까지이며 주 1회, 총 20회이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7일~18일까지 지역주민, 학부모, 유아교육‧교육복지‧심리 관련 전공 대학생,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모두 660명이 신청했으며 이중 53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출발점 단계에서의 적극적 대처와 조기 개입을 통해 취약계층 유아의 교육기회 불평등을 해소하고 건전한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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