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도서관, 세계 물의 날, 세계 기상의 날 특별행사 운영
“물이 알려주는 날씨” 주제로 기후변화 대처
주안도서관, 세계 물의 날, 세계 기상의 날 특별행사 운영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물이 알려주는 날씨” 주제로 기후변화 대처
인천광역시주안도서관(관장 조영용)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 세계 기상의 날(3월 23일)을 기념하여 녹색생활 실천을 장려하고자 “물이 알려주는 날씨”를 주제로 다양한 특강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계 물의 날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수질오염 및 물 부족 문제를 방지하기 위하여 UN이 제정한 날로 매년 3월 22일이고, 세계 기상의 날은 세계기상기구 발족 및 기상 사업의 발전을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3월 23일이다.
이에 주안도서관은 3월 한 달 동안 물의 소중함과 기후변화 등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3월 12일(토) <저어새 솟대 만들기>, 3월 14일(월) ~ 3월20일(일) <저어새 사진전>, 3월 19일(토) <녹색지구를 위한 화분 컵케이크 만들기>, 3월 26일(토) <나비 생태 특강> 등 기후생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주 일요일 <지구를 생각하는 착한 영화제>를 통해 4편의 환경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주안도서관은 특색사업으로 GG(녹색성장) 기후생태학습관을 운영하는 등 녹색성장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물의 날, 기상의 날 기념 프로그램 또한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주안도서관의 “물이 알려주는 날씨”를 통해 수자원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경각심을 높여 생활 속 녹색실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등 환경보호 의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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