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전시관, 제56회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 개최
과학전시관, 제56회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 개최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관장 이휴성)은 학생들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육성하기 위해「제56회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본선대회 대면심사를 2015.3.25.(수) 오전 10시부터 실시하며, 4.1.(수) 입상자를 발표한다.
이번 2015년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는 예선대회인 2014년 9월에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 예선을 거쳐 출품된 총 2,185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2014년 10월에 본선대회에서 선정된 학생부 131점, 교원부 3점 등 총 134점의 작품을 대상으로, 3월 25일 대면심사를 실시하고 입상자를 선정한다.
2015년도는 56회를 맞게 되는 서울특별시과학전람회는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학생과 교원의 흥미와 능력에 맞는 주제를 8개 부문(물리, 화학, 동물, 식물, 지구과학, 농림수산, 산업 및 에너지, 환경)에서 선택하여 과학적 탐구과정을 통한 문제해결방법으로 탐구한 결과물이다.
우수 작품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30인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교육감상을 시상하게 된다. 상위 입상작(특상) 25점(학생 24점, 교원 1점)은 제61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2014년에는 17개 시도가 참가하는 전국대회에 총 25점(학생 23점, 교원 2점)을 출품하여 8개 부문 중 최우수상 1작품, 특상 7작품, 우수상 7작품, 장려상 10작품을 수상했다.
앞으로 과학전시관은 본 대회가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북돋우고, 교원에게는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대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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