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통해 59개 신규서비스 발굴
27개 서비스를 선정하여 총 25억원의 상용화 자금 지원 예정
미래부,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통해 59개 신규서비스 발굴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27개 서비스를 선정하여 총 25억원의 상용화 자금 지원 예정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지난 5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2일 간 천안 남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 ‘2016 K-Global 스마트미디어X 캠프’(이하 ‘X캠프’*)를 통해 전년 대비 11개 증가한 총 59개의 신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 중소・벤처 개발사가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플랫폼사가 이를 선택함으로써 새로운 서비스의 발굴과 사업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
중소・IT개발사들은 X캠프 기간 동안 미디어 플랫폼사업자*들을 상대로 창의적인 기획안을 발표하고 사업화를 논의하였으며, X캠프 후 약 3주 간 상용화를 위한 컨소시엄 매칭을 진행했다.
* 케이블, IPTV, 지상파, 인터넷포털, 스마트TV 제조사 등
발굴된 서비스는 △스마트미디어 12개, △양방향 프로그램 26개, △방송통신융합 18개, △표준기반 스마트미디어 3개로, 상용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의 후보군이 된다.
래부는 이번에 발굴된 신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59개 중 27개를 정부지원사업으로 선정하여 총 25억 원의 상용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분야 | 지원사업 수행기관 | 지원규모 | ||
지원건수 | 건당금액 | 총지원액 | ||
스마트미디어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 5개 이내 | 7천만원 내외 | 3.5억원 |
양방향 프로그램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 10개 이내 | 1.2억원 내외 | 12.6억원 |
방송통신융합 | 한국정보화진흥원 | 10개 이내 | 8천만원 내외 | 8억원 |
표준기반 스마트미디어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 2개 이내 | 5천만원 내외 | 1.0억원 |
이정구 방송진흥정책국장은, “스마트미디어X 캠프를 통해 중소・벤처 개발사의 우수한 서비스를 발굴하고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여 스마트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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