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만남의 시간, ‘제2회 졸업생 모교방문의 날’ 운영
선·후배 만남의 시간, ‘제2회 졸업생 모교방문의 날’ 운영
선·후배 만남의 시간, ‘제2회 졸업생 모교방문의 날’ 운영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선·후배 만남의 시간, ‘제2회 졸업생 모교방문의 날’ 운영
원주의료고등학교(교장 이학노)는 5월 1일,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하는 ‘제2회졸업생 모교방문의 날’을 운영한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기업 및 공기업, 의료기기 강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을 초청, 분야별 선·후배 대화팀을 구성하여 자유로운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졸업생 모교방문의 날’ 운영으로, 졸업생들은 졸업 이후에도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취업 멘토로서 힘을 보탤 수 있게 되었으며, 재학생들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을 통해 진로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앞날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됐다.
이학노 교장은 “재학생들에게 졸업 후 진로에 대해 실질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켜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더욱 도움이 되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취업지원부장 김병수 교사는 “미래의 꿈을 찾아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원주의료고등학교 동문이라는 자부심과 소속감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또한 의료기계과 3학년 구진솔 학생은 “3학년은 물론 1, 2학년 학생들도 지금보다 더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보다 구체적인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원주의료고등학교는 전국 유일의 의료기기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취업지원관을 통한 산학협력, 취업처 발굴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 활동을 통해 해마다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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