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체크리스트에 결혼신문(웨딩신문,탄생신문) 포함?

스드메, 스메드, 결혼준비체크리스트 그리고 결혼신문(웨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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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체크리스트에 결혼신문(웨딩신문,탄생신문) 포함?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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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 스메드, 결혼준비체크리스트 그리고 결혼신문(웨딩신문)

FM교육방송은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들을 위해 결혼신문을 발행할 수 있도록 국내최초로 결혼전문신문을 FM교육방송 복지몰(mall.cafe.fmebs.com)에서 7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

결혼신문은 하객들을 위한 신문이면서도 동시에 신랑신부들을 부각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보통 하객들은 결혼식장에 오면 축의금 내고 식권 받아 식당에서 식사하는 단조로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평생에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을 위해 많은 돈을 들이면서 정작 결혼식은 30분 정도에 그친다.

또 하객들은 신랑신부 그리고 양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옆에 사람들에게 신랑은 뭐하는 사람이래? 몇살이래? 주례는 누가? 사회는 누가? 축가는 누가? 등과 같은 질문을 던지곤 한다.

그래서 FM교육방송에서는 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결혼신문을 개발 서비스하게 됐다.



신랑신부는 탄생에서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유년기 스토리 그리고 청소년, 성년에 이르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결혼신문에 담아 결혼식장에서 하객들에게 배포함으로써 보다 각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결혼신문은 정보전달에 그치지 않고 기능성도 담겨있다.

결혼식을 보여주기 식에서 멈추지 않고 하객들도 참여하는 결혼식이 되기 위해서 결혼신문에 여러 가지의 기능을 담았다.

기능으로는 하객 방문추첨, 하객 축하덧글추첨 등을 주례, 사회자, 축가, 장모님, 장인어른, 하객 친구들, 이모, 삼촌 등이 식장 앞으로 나와 추첨을 하게 된다. 추첨에 대한 선물은 다양하게 할 수 있지만, 결혼식 후에도 1주일간 여운을 남기기 위해서 로또를 상품으로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신랑신부의 자유다.

또 신랑신부들의 착한소비를 위해 FM교육방송에서 시행하는 "사이버 개방형 협동조합 배당 시스템"이 있다. 

보통 협동조합하면 가입비를 내고 같은 지역에서 함께 해야함으로써 지역적 한계가 있는 등 법적으로나 다양성 측면에서 복잡하다. 


그러나 FM교육방송에서는 이를 뒤엎었다. 즉 사이트 상에서 회원가입하고 결제만하더라도 이용배당금. 추천배당금, 수익배당금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사이버 협동조합을 내세웠다. 


결혼신문 뿐 아니라, 돌잔치신문(탄생신문), 회갑신문, 가족신문, 학원신문, 학교신문, 사보신문 등 맞춤형 신문을 같이 서비스하고 있다.


FM교육방송 이승훈 기자는 "결혼문화가 바뀔 때가 이미 지났으며, 그에 따라 FM교육방송 피플 섹션지인 결혼신문도 변화돼야 하는 결혼문화에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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