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안에서 자라나는 보성 방과후학교의 꿈!
2015. 하반기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찬회 운영
[ 기사위치 뉴스 ]

보성교육지원청은 10월 10일에 보성영재교육원에서 2015학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방과후학교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외부강사들 74명에게 수업 설계 및 지도방안에 대한 연찬회를 실시했다.
정영배 교육장은 “학생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소질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교사는 그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 주는 안목을 가져야한다. 특히, 방과후 수업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졌으니 학생들의 숨은 재능이 발현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잘 살펴주기 바란다.”면서 잠재능력 계발을 당부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박은주 수석교사는 “교사로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수업활동의 조건, 학생의 특성, 실천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수업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좋은 수업의 특징과 수업전문가로서 핵심 노하우, 다양한 수업 기술을 언급하면서 방과후 수업에서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주라고 강조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음악과 강사는 “연찬회를 통해 나의 수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학생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학생들이 방과후 수업을 받으면서 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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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안에서 자라나는 보성 방과후학교의 꿈!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2015. 하반기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연찬회 운영
‘교실 수업은 학교 밖 세상을 의미있게 연결하는 과정이 있어야 하고, 인간적인 만남이 충만한 분위기가 배경이 되는 수업이어야 한다.’며 방과후학교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들을 향해 박은주(보성초) 수석교사는 힘주어 말한다.

보성교육지원청은 10월 10일에 보성영재교육원에서 2015학년도 2학기를 맞이하여 방과후학교 수업을 담당하고 있는 외부강사들 74명에게 수업 설계 및 지도방안에 대한 연찬회를 실시했다.
정영배 교육장은 “학생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소질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 교사는 그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 주는 안목을 가져야한다. 특히, 방과후 수업을 담당하는 교사들은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졌으니 학생들의 숨은 재능이 발현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잘 살펴주기 바란다.”면서 잠재능력 계발을 당부했다.

이 날 강의를 맡은 박은주 수석교사는 “교사로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수업활동의 조건, 학생의 특성, 실천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수업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좋은 수업의 특징과 수업전문가로서 핵심 노하우, 다양한 수업 기술을 언급하면서 방과후 수업에서 학생과 교사가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가지고 임해주라고 강조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음악과 강사는 “연찬회를 통해 나의 수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학생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학생들이 방과후 수업을 받으면서 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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