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육지원청, 어려운 이웃과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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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어려운 이웃과 추석 명절을 함께 나눠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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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홍병철)은 9월 18일(금)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나눔 실천을 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인 사회복지시설 두 곳을 방문하여 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방문하게 된 아동복지시설인 바운티풀(시설장 이경진)과 장애인복지시설인 덕하리나눔터(시설장 성효련) 두 곳은 타 기관에 비하여 복지지원이 적고 영세하여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곳으로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설이며, 홍병철 교육장은 각 시설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피고 시설이용자들을 격려했다.

홍병철 교육장은 “우리들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정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강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고 이웃사랑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9월 19일(토) 학생학부모지원과 직원들이 혜진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내청소 및 전지작업 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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