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일부터
[ 기사위치 뉴스 ]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72명과 교직원 44명 등 총 116명이 참여하였으며, 학교와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만 생활하는데 익숙한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자립심을 키우고, 장애극복 의지를 길러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장애극복 프로그램인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일부터’는 우리 학생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낯선 곳에서의 탈출훈련, 래프팅 도전, 세줄 다리 모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장애극복 의지를 높이기 위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활동비를 학교에서 전액 지원하였으며, 활동을 통해 경험한 것들은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물론 자립생활 능력을 신장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이다.
김정자 교장은 “학생들은 평소 TV나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해보고 싶었으나, 장애 때문에, 도움이 부족해서,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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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일부터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울산 울주군 울산행복학교(교장 김정자)는 9월 17일~18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주 국민청소년수련원에서 장애극복프로그램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일부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생 72명과 교직원 44명 등 총 116명이 참여하였으며, 학교와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만 생활하는데 익숙한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자립심을 키우고, 장애극복 의지를 길러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장애극복 프로그램인 ‘나부터, 지금부터, 작은 일부터’는 우리 학생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낯선 곳에서의 탈출훈련, 래프팅 도전, 세줄 다리 모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장애극복 의지를 높이기 위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활동비를 학교에서 전액 지원하였으며, 활동을 통해 경험한 것들은 학생들의 학교생활은 물론 자립생활 능력을 신장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이다.
김정자 교장은 “학생들은 평소 TV나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을 보면서 해보고 싶었으나, 장애 때문에, 도움이 부족해서,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새로운 경험을 이번 기회를 통해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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