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취업? 해외취업전략 설명회로 준비!
16일, 서울K-Move센터 '독일 취업전략 설명회' 개최
독일 취업? 해외취업전략 설명회로 준비!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16일, 서울K-Move센터 '독일 취업전략 설명회' 개최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독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자 ‘독일 취업전략 설명회’를 16일 서울K-Move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진행 중인 지역별 맞춤형 ‘해외취업 전략 설명회’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으며 세계적인 ‘히든챔피언’기업의 약 70%가 분포하고 있는 취업 유망국 독일 취업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에는 35년간 외교관으로 활약한 장시정 주 함부르크 총영사가 강연자로 참가해 독일의 고용동향부터 직업교육 및 유학 준비, 그리고 취업시스템까지 우리 청년들의 독일 진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에서 실시한 한국통합물류협회의 물류인력해외인턴을 마치고 현지에 취업 성공한 해외취업 사례자도 참가하여 독일 해외취업 준비부터 취업성공까지, 그리고 현지 생활 등 본인의 생생한 후기를 전달했다.
이 밖에도 코트라 현지 무역관과 화상으로 연결하여 참석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독일취업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공단에서는 작년 9월부터 해외취업 준비생들의 차별화된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된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해외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와 자료 제공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에서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청년들을 위해 설명회 자료를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공단 박영범 이사장은 “박근혜정부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글로벌 인재양성 K-Move 사업을 통해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효율적인 해외진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에서는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맞춤형 해외취업 종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K-Move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별 온·오프라인 맞춤 상담 및 취업알선 외에도 해외취업 아카데미, 찾아가는 설명회, 취업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상시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일본, 중동, 중남미,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유럽, 호주 등 10개 국가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릴레이 해외취업전략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외취업전략 설명회는 해외취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 및 구직자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 공지사항(www.worldjob.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신청하면 된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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