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서울교육>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다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창간 58년 만에 ‘모바일-PC공용’ 웹진 병행 발행
계간 <서울교육>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다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창간 58년 만에 ‘모바일-PC공용’ 웹진 병행 발행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정인순)은 시교육청의 대표 기관지인 계간 <서울교육>을 올해 봄호(222호)부터 ‘모바일-PC공용’ <서울교육웹진>으로 병행 발행한다.
‘모바일-PC공용’ <서울교육웹진> 발행은 1959년 창간된 <서울교육>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구독 환경 변화에 따른 독자들의 요구 반영과 서울교육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PC와 모바일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 제공은 책자와 PC용 웹진 발행의 한계를 보완 △독자 접근성 확대로 구독 편의성 제고 △잠재적 독자 발굴로 계간 <서울교육>의 저변 확대 △검색 기능 추가 및 주제별 제공으로 독자 만족도 향상 △메일링 서비스를 통한 개별 독자 구독의 확대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교육웹진>은 스마트폰이나 PC에서 ‘webzine.serii.re.kr’을 입력하거나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홈페이지(serii.re.kr), 서울시교육청홈페이지(www.sen.go.kr)에서 ‘서울교육웹진’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 뉴스레터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서도 개별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계간 <서울교육>은 1959년 9월 1일 창간되어 2016년 봄호까지 통권 222호를 발행한 58년 역사의 서울시교육청 기관지이다.
서울교육>은 △권두칼럼 △특별기획 △교과정보 △현장교육 △해외교육 △정책연구 △참여와 나눔 △교육정보 등의 다양한 코너로 구성되어 교육현안 및 서울교육 정책 등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 전달을 통해 ‘매거진을 통한 교육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연구정보원 정인순 원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독자들의 구독 환경의 변화에 대응한 미래지향적이며 적극적인 교육홍보가 이뤄질 것”이라며,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정보 제공으로 서울교육가족과 소통하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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