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길인생 레전드 무술감독 원진, 월간HRD 전문가 선정 인터뷰

오수향 교수, 성악가 조용갑, 건강 전도사 아놀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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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인생 레전드 무술감독 원진, 월간HRD 전문가 선정 인터뷰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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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향 교수, 성악가 조용갑, 건강 전도사 아놀드홍

월간HRD의 탑전문가 인터뷰에 원진무술감독이 2016년 2월의 탑전문가로 선정돼 인터뷰했다.

원진 무술감독은 무술감독계의 레전드 고수 홍콩에서는 그랜드마스터로 불리는 무술감독계의 전설 같은 인물이다.




그는 1979년도에 데뷔해서 10년간 스턴트와 단역생활을 해오다 국내에서 주연으로 두 작품(용호취, 밥풀떼기 형사와 쌍라이트)을 하고 홍콩영화사에 픽업 "가자왕"의 타이틀 롤을 맡는다.




유명배우 유덕화, 양조위의 상대역으로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다 1994년에 귀국해 국내에서 첫 무술감독 "귀천도"를 시작으로 무술감독의 길을 가게된다.




이어 "조폭마누라" 시리즈와 "청풍명월", "보스상륙작전", "4발가락", "어깨동무", "낭만자객", "청춘만화", "뷰티플 선데이" 등 다수의 작품을 하면서도 홍콩작품에 출연을 했다.







“조폭마누라”에서는 직접 신은경 대역까지 소화해냈다. 공유 주연의 "용의자"에 출연해 지하철 계단에서 공유와 강렬한 격투 씬을 선 보이기도 했다.




2015년 중국 영화 "잃어버린 종사를 찾아" 무술감독을 했으며, 최근 중국영화 참여에 다시 협의 중에 있다.




원진감독은 7살 때 태권도를 시작으로 기계체조와 각종 무술을 응용해 자신만의 영화적인 특수무술을 독학으로 연마했다. 액션계의 신화, 무술 연출계의 대부로 알려져 있는 그는 무술감독을 하며 총연출의 작품을 구상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원진 감독의 멋진 예술 액션작품들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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