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일반직공무원 232명 신규채용 공고

원서 접수 4.18.(월) ~ 4.22.(금)․필기시험 6.18.(토)․최종합격자 발표 8.1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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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일반직공무원 232명 신규채용 공고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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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접수 4.18.(월) ~ 4.22.(금)․필기시험 6.18.(토)․최종합격자 발표 8.12(금)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9일 ‘2016년도 일반직공무원’ 232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채용인원은 9급 행정직군 200명(교육행정 176명ㆍ사서 24명), 기술직군 32명(공업 9명ㆍ시설 17명ㆍ보건 6명) 등 모두 232명으로, 지난해(203명)보다 29명을 더 선발한다.

‘2016년도 신규 일반직공무원’선발의 특징을 살펴보면, 고졸성공시대를 통한 능력중심 선진사회 구현과 우수 기능인재의 조기 공직 입문으로 장기적인 서울교육 발전 도모를 위해, 2015년도와 동일하게 기술직군(공업ㆍ시설) 공무원 선발 예정 인원의 50%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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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30%, 2013년-40%, 2014년-40%, 2015년-50%, 2016년-50%

소외 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ㆍ보장하기 위해 장애인을 총 선발예정인원의 7% 이상(17명),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를 포함한 저소득층을 2% 이상(5명) 각각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필기시험 가산특전에 있어 타인을 구하다 희생한 의사상자 등(의사자 유족, 의상자 본인 및 가족)에 대해서도 과목별 만점의 5% 또는 3%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수험생 본인이 사전에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 또는 주민등록지 관할 시ㆍ군ㆍ구청 사회복지담당부서에서 의사상자 등의 여부와 가산점 비율을 확인해야 한다.

올해 필기시험은 작년과 동일하게 17개 시ㆍ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출제한다. 다만, 총 응시자의 약 85%인 교육행정직 시험과목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위탁하여 출제하고, 문제는 필기시험 당일 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4월 18일(월)부터 4월 22일(금)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 필기시험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며, 전국적으로 동시에 6월 18일(토)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향후 시험일정은 작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중 면접시험을 실시하고, 8월 12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 행정정보 → 시험안내 → 지방공무원 시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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