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시설투자 이젠 안전이 대세여~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전제고 시설개선 19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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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설투자 이젠 안전이 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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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전제고 시설개선 19억 원 투입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하여 대대적으로 안전위험 시설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 번 안전제고 시설개선사업으로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모든 초․중학교 125교에 추락 방지용 안전난간 설치를 올 여름방학 내 100% 완료되며, 방화셔터 등 소방관련 시설과 보차도 분리사업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제고 시설개선의 주요 내용은 추락방지를 위한 외부창호 안전난간대 설치 68교, 방화셔터 및 소방 관련시설 교체 3교, 학생과 차량의 이동 동선을 구분하는 보차도 분리사업 3교, 40년 이상 건물의 안전성 판단을 위한 정밀점검 1교로, 학생들 안전사고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로 많은 걱정들이 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이런 걱정들을 덜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학생들 안전에 문제가 되는 시설들을 최우선으로 해결토록 하겠다"며 안전사고 발생 우려 시설에 대한 강한 개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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