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봉사자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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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봉사자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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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성 작은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신 자원봉사자 두분을 만나 인터뷰하였습니다.

2016년 8월2일 화요일 전주 만수초등학교 FM영어기자단 (강항, 권용현, 김효건, 정제희)

Q: 도서관 봉사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아들들에게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었습니다. 책과 늘 가깝게 지내다 보니 도서관을 자주 이용였고, 자연스럽게 도서관에서 하는 일들에 익숙하게 되어 어렵지 않게 도서관 봉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Q: 도서관이 많은데 왜 이곳에서 봉사를 하고 계시나요?

A: 호성작은 도서관 가까이에 살고 있어서 이곳을 자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도서관에 봉사자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듣고 이왕이면 내가 사는 지역에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Q: 도서관 봉사를 하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도서관에서 구입하는 새 책들 중에 봉사자들의 의견이 우선적으로 반영이 되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작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Q: 도서관에서 하는 일은 무엇이고 그 중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A: 도서관 청소, 도서 대출 반납, 책정리 그리고 도서관에서 연간 행사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등을 관장님과 여러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계획하고 진행하는 등의 일을 합니다. 그 중에서 어려운 점은 특별히 없지만 넓은 도서관을 청소하는 일이 약간? 힘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진행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데 그런게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어려웠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괜찮습니다. 

도서관 봉사자님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아자,아자"



dashikim  학생기자 김효건만수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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