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생산량 예측에 기상 빅데이터 활용

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기상청과 농식품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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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생산량 예측에 기상 빅데이터 활용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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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기상청과 농식품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힘 모은다

기상청 청장 고윤화 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동필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 서병조 은 월 일 목 농산물 수급관리에 기상정보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상청의 주요 작물 주산지별 기상정보와 기상․농업 분야 빅데이터를 농산물 수급예측 등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한파 등이 빈번이 발생하면서 농산물의 수급․생산관리에 있어 기상정보의 효과적 활용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농산물 수급관리와 관련된 기상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관련 빅데이터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등을 지원한다.

또한 △농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주요 채소류의 생산량 예측서비스 와 주산지 기상정보 등 기상융합서비스를 농산물 수급안정 및 농업관측 고도화 등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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