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초, 2016년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국학기공 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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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초, 2016년 전국생활체육 대축전 국학기공 대회 ‘금상’ 수상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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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대현초등학교(교장 김동한)는 서울특별시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KSPO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201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국학기공대회에 출전하여 청소년부 단체팀 금상을 수상했다.




대회는 5월 27일~28일 1박 2일 동안 서울 더케이 호텔 아트홀에서 청소년부 개인전과 단체적으로 나누어져 열렸으며, 서울, 경기, 대전 등 9개 광역시․도 팀에서 출전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울산시 청소년부 대표팀으로 출전한 대현초 한울타리 팀은 지난 3월 학기 초 19명으로 구성하여 주 3회 아침 0교시 국학기공으로 하루를 열면서 공부를 시작하고 인성영재가 되겠다고 선택한 학생들의 동아리 클럽이다.




한울타리팀이 40분 수업을 마치고 나면 학생들이 한목소리로 외치는 인사는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서 공부합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라고 공수인사를 했다.  

5학년 김해솔 학생은 “주 3회 아침마다 국학기공을 하는 것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전국대회에 나가서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무엇보다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좋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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