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지원액을 고지서에 표시,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체감도 높아진다

올해부터 재학생들은 무조건 조기신청하여 실제 납부하는 금액으로 고지서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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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지원액을 고지서에 표시,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 체감도 높아진다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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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재학생들은 무조건 조기신청하여 실제 납부하는 금액으로 고지서 발부

교육부는 올해 1차 신청 증가로 국가장학금 지원 금액이 감면되어 고지서가 발부되는 비율이 높아져 소득연계형 반값등록금의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국가장학금 선감면율을 높이고 사후에 지급되는 비율을 낮추기 위해 올해부터 재학생들은 무조건 1차 신청 하도록 하였으며, 그 결과 작년 93만명에서 18만명 증가하여 올해 111만명이 1차 신청했다.

국가장학금을 1차 신청하는 경우에는 국가장학금이 학생 계좌로 사후에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고지서가 발부될 때 감면하여 국가장학금을 제외한 금액만 납부하면 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목돈 마련 부담이 줄어들고 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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