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삼천라이온스클럽의 지역사회 사랑

법동초 학생들에게 35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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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삼천라이온스클럽의 지역사회 사랑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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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동초 학생들에게 35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

대전법동초등학교(교장 박종용)는 대전삼천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350만원 상당의 물품 지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삼천라이온스클럽 임원들(회장 윤성태, 총무 이규상)은 지난 2015년 9월 2일에 학교를 방문하여 쌀 10㎏ 교환권 21장을 기탁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6년 2월에는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불우학생 20가정에 블라인드를 지원해 주었고, 법동초 학생들이 방과후에 이용하는 솔로몬지역아동센터와 13가정에는 LED 전등을 설치해 줬다.

대전법동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생이 전교생의 20%를 차지하지만, 교직원들이 1인 1학생 결연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 주고, 학부모들도 체험학습에 동행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대전법동초등학교 박종용 교장은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쌀 교환권과 블라인드, LED 전등 지원으로 불우한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어 무척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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