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찍어서 해결해주는, 맞춤형시설관리 추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맞춤형시설관리 2억 5천만원 예산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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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찍어서 해결해주는, 맞춤형시설관리 추진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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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맞춤형시설관리 2억 5천만원 예산투입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용)은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16년 맞춤형 시설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시설관리 지원사업은 학교 자체해결이 어려운 공사금액 1천~3천만원의 소규모공사에 대해 효율적인 기술 및 예산지원을 하고자 누수, 안전, 조명등교체, 운동장정비, 유지관리 등 교육지원청에서 수선해 주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시설지원사업을 요청한 서부교육청 관내 초․중 69교에서 142건에 대해 2월~3월 현장조사 및 대상사업 선정을 완료하고, 설계 및 시공을 통해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용자 중심의 시설지원 서비스를 통해 학교업무를 경감하고, 소규모 시설사업의 사전 조치로 시설물 수명연장 및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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