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수업환경 개선은 책걸상, 사물함 지원부터

대전교육청, 학생용 책걸상, 사물함 확충비 등 4억 7천여 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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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수업환경 개선은 책걸상, 사물함 지원부터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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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생용 책걸상, 사물함 확충비 등 4억 7천여 만원 지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6년도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22교에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비 4억 7천여 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내용은 초 12교, 중 3교, 고 7교에 책걸상 4,598조, 사물함 2,077개가 신학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중에 교체될 예정인데, 요즘 학생의 신장과 체격이 향상됨에 따라 그에 맞는 책걸상으로 교체 하게 됨으로써 학생건강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쾌적한 교실환경에서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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