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종합수련원, 소외계층 및 보육시설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나눔교실’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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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종합수련원, 소외계층 및 보육시설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나눔교실’ 호응 얻어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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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원장 연제화)은 소외계층 및 보육시설을 찾아가 수련지도사의 재능기부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2016. 찾아가는 사랑나눔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사랑나눔교실’은 지난 2일 음성 향애원을 시작으로 5일까지 믿음의 집, 청애원, 청주에덴원 등 4개 보육시설 및 장애인 위탁시설을 방문해 1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랑나눔 레크리에이션, 장가자랑, 레크댄스, 건강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4명의 수련 지도사가 공연팀을 구성해 각 시설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운영되었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수련원이 부담했다.


학생종합수련원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과 나눔교육 실천으로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종합수련원은 오는 25일까지 3개 기관을 추가 방문하여 총 7개 기관, 약 300여명을 대상으로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 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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