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닿는 마을 반여/재송 아이들이 꿈꾸는 축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꿈펼침, 꿈세움, 꿈나눔 마당으로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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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FM교육방송 편집부(fmebsnews@fme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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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닿는 마을 반여/재송 아이들이 꿈꾸는 축제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꿈펼침, 꿈세움, 꿈나눔 마당으로 펼쳐지다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옥)은 오는 24일 반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반여·재송지역 초․중학생 및 지역주민 500명을 대상으로 ‘제6회 HAM페스티벌(H하늘 아래 A아이들의 M미소)’을 연다.
지난 2008년 반여·재송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연합 동아리발표회로 시작된 ‘HAM페스티벌’이 이제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지역축제로 성장하여 올해로 6회를 맞았다.
HAM(함)이라는 축제명은 2008년 당시 공모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낸 명칭이다. 장산줄기를 따라 비교적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있는 반여·재송지역이 하늘이 맞닿을 만큼 높다하여 ‘H하늘 아래 A아이들의 M미소’라는 축제명이 탄생한 것이다.
이번 축제는 ‘꿈펼침! 꿈세움! 꿈나눔!’을 주제로 아이들이 스스로 꿈을 펼칠 수 있는 공연마당(바이올린, 모둠북 등), 꿈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는 체험마당(원예, 모형로켓, 제과제빵 등),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마당(나눔바자회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각종 공연을 통해 한 해 동안 학생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맘껏 선보일 예정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 박경옥 교육장은 “HAM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꿈을 키우는 좋은 기회이면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학생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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