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도서관, '책을 품은 테마스토리전' 운영
도서관 장서에 스토리를 입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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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도서관, '책을 품은 테마스토리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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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장서에 스토리를 입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동도서관(관장 홍순영)은 2월부터 12월까지『2015년 책을 품은 테마스토리전』을 운영한다. 개관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이다.
이 전시는 도서관에 숨어 있는 소장자료들을 재조명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책의 가치를 적극 알리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계획되었으며, 매월 사회⋅문학⋅예술⋅역사적 인물 및 지역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테마로 열리고 있다.
현재 도서관 입구에 위치한 기리울갤러리에서 『20세기를 풍미한 한국문학의 거목 3人을 재조명하다』라는 테마로 전시중이다.
이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현대 문단을 이끌고 있는 작가 황순원과 시인 박목월, 서정주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들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소장 도서 전시 및 이용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고 있다.
앞으로도 강동도서관은 도서관 장서와 이야기가 만나는 테마스토리전을 기획,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책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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