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보건진흥원, ‘교사, 학부모 정신건강교육’ 실시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이해와 상담적 접근 및 소통방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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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진흥원, ‘교사, 학부모 정신건강교육’ 실시

오브라이프코리아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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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이해와 상담적 접근 및 소통방법 지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원장 배만곤)은 4월 14일(화), 15일(수) 이틀간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학교보건진흥원 강당에서 교사, 학부모 240명을 대상으로「2015. 교사, 학부모 대상 정신건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에서 전국적으로 4월 1일(수)부터 4월 30일(목)까지 시행하는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관심군 학생에 대한 학교 및 가정에서의 상담 및 소통방법을 지원하는데 있다.

연수는「정서행동특성검사와 관심군 학생의 이해」,「부적응 학생에 대한 상담적 접근」및「부모·자녀 힐링을 위한 소통」 주제로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학교보건진흥원은 교사와 학부모가 관심군 학생의 마음건강 문제를 보다 폭넓게 이해하고, 학생들이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능력을 갖추기를 기대된다.

※ 관심군 학생 : 정서·행동특성검사 이후 기준 점수 이상으로, 학교 내 지속관리 및 전문기관 의뢰 등 2차 조치가 필요한 학생

학교보건진흥원은 "앞으로도 서울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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